동아일보 3.25일자 기사 소개
(뉴스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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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건강 개선 모색
독일 양압기 브랜드 로벤스타인메디컬이 자사의 글로벌 본사 CEO인 Benjamin Löwenstein 의 방한에 맞춰 개최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로벤스타인메디컬의 고객사 및 의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내 수면 의료 시장에서의 전략적 행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로벤스타인메디컬은 독일 Löwenstein Medical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다.
2024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규 등록된 양압기 브랜드 중 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고,
병의원에서 사용되는 수면다원검사(PSG) 장비 도입률 역시 64%로 과반을 넘기며 수면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Benjamin Löwenstein CEO가 직접 참석해 독일 로벤스타인의 핵심 가치와 비전, 글로벌 시장 전략, 장기적인 목표를 소개하며
파트너사들과의 신뢰를 강화했다. 또한 양압기 및 마스크 제품 관련 피드백을 수렴하고, 환자관리 자동화 프로그램도 새롭게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있어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기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도 주목받았다.장비 성능뿐만 아니라 환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 전략이 공유되면서,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로벤스타인메디컬의 박선영 이사는 “고객사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로벤스타인메디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